AWS, AZURE, GCP 가상머신 프리티어 비교

소개




3대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로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가 있다.

이 포스팅의 초점은 나 같은 개인 개발자에게 맞춰 각 3사가 제공하는 가상 머신 프리티어(무료로 제공하는 단계)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독자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공급자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프리티어란?

말 그대로 무료단계, AWS에 막상 가입하고 보면 수많은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 몇몇 서비스 한에 일정 한도까지 1년간 매월 무료 또는 평생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Azure 및 GCP는 업계 1등 AWS를 견재하고자 강력한 성능의 유료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무료 크레딧을 제공하고 있다.

비교 대상

물론 어떤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지에 대해 선택지가 무수히 다양하겠지만, 워드프래스 기반의 블로그를 위한 서비스로 이 글에서 다룰 대표적인 제품은 바로 가상 머신이다. 가상 머신은 각 3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중 1순위로 위치하고 있으며, 그 외 서비스는 가상 머신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업체별 가상 머신 성능 비교

업체명 서비스명칭 인스턴스 유형 vCPU RAM SSD/HDD* 한도
AWS EC2 t2.micro 1 1 SSD 30G 750시간/월,
1년간
Azure Virtual
Machines
B1S 1 1 SSD 60G x 2 750시간/월,
1년간
GCP Compute
Engine
f1-micro** 1 0.6 HDD 30G 1개/월***
평생

*무료 최대 한도의 용량, 인스턴스 생성시 디폴트 값으로 절반이나 1/3 수준의 용량으로 생성됨.
**북 버지니아를 제외한 미국 지역.
***한개의 인스턴트를 1달 내내 이용 가능, 8월 같이 31일 경우 744시간 무료.

AWS 와 Azure 가상머신 은 2개든 3개든 상관없이 전체 실행된 인스턴스 시간의 총합이 750시간을 넘지않으면 무료이다. 3사 모두 여러 항목에 대해 디테일하게 가격 책정해 놨기 때문에 실행중이 아니더라도 무료 저장공간 한도를 초과하면 즉시 요금을 부과하니 주의해야한다. 예를 들어, AWS에서 저장공간이 8G이고 3개의 중지된 인스턴스와 1개의 실행중인 인스턴스는 총 저장공간이 32G이므로 인스턴트 2G에대해 요금이 즉시 부과된다.

반면, GCP 가상머신은 오직 1개만 무료이고 매력적인 점은 1년만 무료가 아니라 정책이 변하거나 구글이 망하지 않는 이상 평생 무료이다. 하지만 경쟁 업체들 보다 더 낮은 성능을 무료로 제공하며, 저장장치도 HDD로 지원한다.

업체별 제공하는 무료 이미지 비교

  • AWS: Amazon Linux, Ubuntu, Red Hat, SUSE, Windows[1]
  • Azure: Windows, Ubuntu, Debian, SUSE, CoreOS, Clear linux[2]
  • GCP: CentOS, ChromiumOS, CoreOS, Debian, Ubuntu[3]

각 업체별로 지원하는 머신 이미지는 위에 나열한것은 가장 보편적인 것이고 커스터마이징 된 이미지들 중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 다수 있으니 우측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상머신 자체는 무료를 지원하지만 유료 라이센스 이미지는 요금을 부과하기때문에 처음 인스턴트 생성시 주의가 필요하다.

업체별 장단점 비교

AWS에서는 서비스 이용할때 프리티어 옵션만 보이게 하는 설정으로 과금이 되는 옵션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무료 크레딧이 없기때문에 실수로 과금이 되는 옵션을 선택했을시에 1초라도 경과하면 1시간 요금을 부과된다.

Azure는 가장 많은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며, 가장 넓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한다. 한국도 중부와 남부 2군데서 이용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 디폴트 값이 무료계정 옵션으로 되어 있지않았고, 크래딧이 소모되는것을 확인한 후에야 무료 옵션이 아닌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GCP는 성능이 낮지만 평생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가장 많은 크레딧인 $300을 1년동안 사용 할 수 있다. 대신 서비스 지역이 좁고, 간략하게 무료인 부분에 대해 설명이 적혀있지만 무료라서 금액이 차감되는것을 따로 표시 않고 있다.

결론

가상 머신 자체로 하나만 작동하는것이 아니라 운영체제, 저장공간, 보안 설정, 정적 IP 구성등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설정이 많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대게 그렇듯 어떠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려면 공식 사이트의 리소스나 지원을 꼼꼼히 읽어 볼 필요가 있다. 각 업체별로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입맛에 맞게 골라서 이용하면 되겠다. AWS가 선발 업체이고 점유율이 가장 높으며 업계표준을 지향하기 때문에 튜토리얼이나 리소스 정리가 잘 되어 있다. AWS로 공부한 후에 다른 업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을 사용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ps. 인터넷상에 떠도는 수많은 튜토리얼들은 이미 오래된 정보이거나 잘못된 정보가 다수 있기때문에 항상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참조